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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동료를 맞이하는 SpaceONE 온보딩 프로세스

함께 성장하는 SpaceONE에 오신 걸 환영합니다

: 온보딩(On-Boarding) 배에 올라탄다는 의미로, 신규 직원이 조직에 빠르게 적응하고 업무에 필요한 정보와 기술 등을 안내하는 교육 과정을 지칭하는 말입니다. 조직에 첫 발을 내디딜 때, 첫인상을 좌우하는 요인이 될 수 있으므로 온보딩 프로그램은 많은 기업들의 고민하며 중요도가 올라가고 있습니다. 온보딩 프로그램을 통해서 조직 문화에 자연스럽게 녹아들 수 있고, 새롭게 합류한 동료에게 함께 성장해나갈 수 있다는 믿음을 줄 수 있습니다.

SpaceONE이라는 배에 함께 올라탔으니, 앞으로 멋진 항해를 함께 하자

는 의미로 저희 팀에서도 신규 입사자를 위한 온보딩 프로세스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SpaceONE의 온보딩은 어떤 프로세스로 운영되며 어떠한 방식으로 환영하는지 알아보실까요?
(실제로 SpaceONE에서는 신규 입사자를 격하게 환영합니다)

어서와, SpaceONE은 처음이지?

사무실 투어
SpaceONE에 정식으로 합류하게 된 날, 가장 먼저 사무실 투어 먼저 진행하게 됩니다.
6개월마다 랜덤으로 변경되는 자리에 따라 배정된 본인의 자리를 안내해 드리고 회의실, 스낵바, 테라스 등 생활에 필요한 다양한 공간에 대해 파악할 수 있습니다. 또한, 앞으로 함께 일하게 될 동료들과 인사하며 이름을 익히고 얼굴을 보며 간단하게 이야기할 수 있는 시간도 마련하고 있어요!
웰컴키트 제공
메가존클라우드에서 신규 입사자를 위한 웰컴키트는 물론, SpaceONE 자체적으로 제작된 굿즈까지 마음을 담아 선물을 제공해 드리고 있습니다.
SpaceONE의 동료가 된 걸 환영함과 동시에 보라색으로 물들기 위한 기초 작업으로 SpaceONE의 마스코트 워니 스티커, 텀블러를 전달드리며 같은 목표를 향해 나아가는 꿈을 가지게 됩니다.
기기 세팅
SpaceONE은 최고 사양의 업무 장비 및 소프트웨어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그 밖에 업무에 불편함이 없도록 듀얼 모니터, 소프트웨어까지 제공해 드리고 있습니다.
본격적으로 부여받은 기기를 세팅하고 기본적인 사용 시스템에 대한 계정 생성을 진행합니다.

SpaceONE을 이해하는 온보딩 프로그램 구성

새롭게 조직에 합류한다면 가장 먼저 궁금해하는 점은 바로 "나는 여기서 무슨 일을 하게 될까?"의 질문부터 갖게 될 것입니다. 이를 해결하기 위한 온보딩 프로그램은 크게 SpaceONE 소개에 대한 강의와 각 파트별 업무에 따라 구분됩니다.
온보딩 강의는 1주 단위로 진행되며 직무에 따라서 필수와 선택으로 나뉩니다. 기술 온보딩 교육은 SpaceONE의 협업 문화와 개발 문화를 빠르게 습득하기에 좋고 이를 바탕으로 실제로 SpaceONE을 설치하며 연습까지 가능합니다. 현재 SpaceONE에서 진행되는 모든 온보딩 프로그램에 관한 자료는 문서화되고 있기 때문에 강의가 끝났다고 해서 없어지는 게 아니라 문서를 찾아서 보며 업무 시 참고할 수 있습니다. 온보딩 프로그램 구성은 아래와 같이 진행되고 있습니다.
주제
내용
소속
SpaceONE Introduction
SpaceONE에 대한 모든 것 (팀 소개, 개요, 아키텍처, 프로세스 등)
Cloud Platform Lab
Deep Dive into SpaceONE
SpaceONE 개발 환경에 대한 이해
Back-end
SpaceONE Console
프론트엔드에서는 어떻게 일하고 있을까요?
Front-end
Design System
함께 만들고 키우는 디자인 시스템
Design
Installation
SpaceONE 설치해 보기 -1탄, 2탄
Platform Management
Customer Service
고객 사례를 통한 SpaceONE 사업 전략
Platform Architect

⛳️ 어디에서도 볼 수 없는 SpaceONE 미션보딩

(3개월의 수습 기간을 끝마친 당신에게 주어지는 합격 목걸이)
3개월 동안 SpaceONE에서 즐겁게 지내면서 적응을 잘 하셨나요? 수습 기간이 끝나고 정식으로 합류하게 되면 지난 3개월 동안 진행했던 업무에 대한 회고, 새로운 아이디어 등을 제시하는 작은 미션보딩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미션보딩이라고 해서 본인을 평가하는 자리가 절대 아니라,
반대로 온보딩 과정과 우리의 업무가 새롭게 합류한 동료에게 적절했는지, 부족한 부분은 없었는지, 개선되어야 하는 부분이 무엇이 있을지에 초점을 맞춘 자리입니다.
3개월간 팀원들과 함께 진행한 프로젝트에 대한 정리와 회고를 할 수 있는 시간이기도 하고, 개선되어야 할 부분에 대해서도 허심탄회하게 터놓고 말할 수 있는 시간이에요. 즉, 수평적이고 소통하기 위한 자유로운 문화를 기르기 위해서 파트별 구분되어 있는 팀에 대한 벽을 허물기 위해 시작된 프로그램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미션보딩 참여 후기들 모아모아

SpaceONE에 합류하기 이전에 "과연 잘 적응할 수 있을까?"라는 막연한 생각뿐이었지만 체계적인 온보딩 프로그램으로 인해서 3개월을 지나고 보니 적응이 완료된 상태였어요. 내가 맡은 프로젝트에 대해 정리하면서 자신을 되돌아볼 수 있는 시간이 되었던 것 같아요. 발표를 끝내고 나니 왠지 모를 뿌듯함과 성취감이 장난 아니었답니다
엄무를 진행함에 있어서 정리하고 회고할 수 있는 시간을 가질 수 있어서 좋았어요. 좋았던 부분과 아쉬웠던 부분을 이야기하면서 피드백을 할 수 있는 기회가 마련될 수 있다는 점이 제일 인상 깊었습니다. 처음 갖는 발표 자리라서 떨리기도 했지만, 저에게 좋은 밑거름이 되었다고 자부할 수 있습니다!
팀원들의 적극적인 서포트 덕분에 3개월이 눈 깜짝할 새에 지나갔습니다. 온보딩 커리큘럼 자체가 SpaceONE에 빠르게 자리 잡고 합류할 수 있게 만들어 준 것 같습니다. 좋은 개발 문화 속에서 재미있게 개발하며, 자유롭게 피드백을 주고받고 함께 성장하고 있습니다. 미션보딩을 통해서 내가 맡은 업무뿐만 아니라, 다른 파트의 업무를 파악할 수 있고 소통할 수 있어서 뜻깊었습니다.
SpaceONE은 새롭게 합류한 동료를 조직에 잘 적을 할 수 있고 더 나은 조직 문화를 만들기 위해서 계속해서 고민하고 끊임없이 노력 중입니다. "내가 과연 잘 적응할 수 있을까? 내가 갖고 있는 역량을 발휘할 수 있을까?"라는 고민을 갖고 계신다면 당장 멈추세요! SpaceONE은 개인의 역량을 발휘하면서 모두가 같은 목표를 향해 나아갈 수 있도록 하루빨리 만나는 것을 바라고 있습니다.

SpaceONE과 함께 클라우드 여정을 떠나실 준비가 되셨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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