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가 장기화되면서 일상적 삶의 방식은 물론 업무 환경에 대한 변화가 찾아왔습니다. 감염병 예방을 위한 사회적 거리두기, 외출 자제 등 새로운 생활 규범이 나타나면서 디지털 온라인 기술을 활용한 비대면 의사소통이 증가할 수밖에 없었습니다.
SpaceONE 또한 코로나19 팬데믹으로 회사에 나올 수 없는 환경 때문에 많은 고민이 있었습니다.
'어떻게 재택근무에서도 효율적으로 업무를 수행할 수 있는 시스템을 적용해 볼까?'
'비대면 회의에서도 자유롭게 의사소통을 할 수 있는 솔루션이 없을까?'
여러 가지 솔루션을 찾아보던 끝에,
저희는 메타버스를 활용한 화상회의 플랫폼인 게더타운을 선택했습니다.
슬기로운 재택생활
게더타운은 가상공간에서도 회의 성격에 맞는 공간을 조성하면서 자유롭게 돌아다니며 의견을 나누고 회의할 수 있었습니다. 이런 유연한 의사소통이 SpaceONE 문화와 적합한 것 같았습니다.
또한, 개개인의 특징을 살린 맞춤형 아바타를 표현하여 아바타들끼리 소통하는 특징이 있는데요. 회의실의 공간도 커스터마이징하여 자유로운 소통과 여러 가지 오브젝트를 활용해서 브레인스토밍이나 아이스브레이킹을 즐길 수 있었습니다.
팀원들이 자유롭게 돌아다니며 의견을 나누고 회의하는 저희만의 메타버스 사무실입니다!
(SpaceONE 회의중)
마지막 작별인사, 온라인 송별회
코로나로 인하여 진행할 수 없는 송별회 등 여러 이벤트들도 역시 온라인으로 진행하였습니다. 보편적인 송별회에서 벗어나 랜선으로 친근하게 진행되는 행사에 모두 새롭게 소통하는 방법을 배운 것 같습니다.
코로나19로 장기간 재택근무를 하면서 몸도 마음도 지치고 무엇보다 사람 간의 교류가 어려운 점에서 큰 불편함을 느꼈는데요.
그런 순간에서도 찾아낸 것이 바로 회의의 재미였습니다.
엄숙함에서 탈피하여 밝고 효율을 높이기 위한 회의로 SpaceONE 구성원 모두 만족스러웠는데요. 이러한 문화를 통해 더욱 돈독해지고 다양한 아이디어를 이끌어 낼 수 있는 원동력이 된 것 같습니다.
팀원들의 안전도 중요시하면서 동시에 자유롭고 돈독한 분위기를 자랑하는
SpaceONE 팀 문화 어떻게 보셨나요?
